해외여행 후 입국 시 코로나 검사 해야하나요?(2022년 11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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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3년 동안 하늘길이 막혔지만 요즘은 인스타그램에서 해외여행 사진을 자주 목격하고 있습니다. 아마 해외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가 유연해졌기 때문이겠죠. 코로나가 재유행하여 우려가 되지만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가장 궁금한 점, 바로 해외여행 후 입국시 코로나 검사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10월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서 PCR 검사 의무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입국 후 3일 이내 검사 희망자는 보건소에서 무료 PCR 검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해외입국자의 경우 격리의무가 해제됩니다.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입국 전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의무도 중단되었습니다. 단, 입국 시 Q-code 시스템 이용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검역조사 시간 단축을 위해 입국 전 QR 코드로 건강정보 관련 내용 작성 후 QR 코드 발급하면 입국이 조금 더 간편해지겠죠? 단, 확진자는 당연히 격리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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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후 PCR 검사 중단]

○ 모든 해외입국자(내·외국인 모두 해당) 한국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중단

​​- 적용 대상: 2022.10.1. 0시 입국자부터 적용(한국 입국시간 기준)

 

※ 입국 후 3일 이내 검사희망자(내국인 및 장기체류외국인)는 보건소에서 무료 PCR 검사 가능

 

[해외입국자 격리의무 해제]

○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면제(백신접종·미접종 모두 해당)

​- 입국 전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의무 중단 안내 (클릭)

 

​​- Q-code 시스템 이용은 동일(입국 시 소요되는 검역조사 시간 단축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검역조사를 받을 수 있음)

​

※ 위 내용에 따라, 별도 격리면제서 신청은 필요하지 않음

 

○ 입국 전 Q-code 시스템 신고: Q-code 시스템 홈페이지(cov19ent.kdca.go.kr)

 

 

 

※ 신고 방법: 첨부파일(Q-code 이용자 매뉴얼) 참고

※ Q-code 시스템 신고를 통해 입국 대기시간을 단축하여 신속하고 편리한 검역조사를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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