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3차 접종까지 맞았으면? 4차접종 해야하나?

주변에서 코로나 재감염자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백신 3차접종까지 한 저로선 괌 여행을 앞두고 4차 접종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드는 부분입니다. 정확한 정보 확인을 위해 코로나19예방접종에서 내용을 확인하였고 차례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특이사항을 제외하고 대부분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그럼 당연히 4차 접종을 맞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겠죠. 먼저 4차 접종 대상자를 보겠습니다.

4차 접종 대상자

• 50세 이상인 자
•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4차접종 대상 감염취약시설)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4차 접종은 대상자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4차 접종 대상자 잔여 백신 예약 가능?

대답은 NO.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경우 네이버·카카오톡을 통한 잔여백신 예약도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과 마찬가지로 ‘기저질환자 또는 면역저하자’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는 경우에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한편, 18∼49세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는 예방접종을 받기 전 예진표 작성할 때 [문진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즉, 대상자만 가능합니다.

 

그럼 당연히 드는 의문 하나 더. 겨울철 대유행을 앞두고 어떻게 코로나로부터 지킬 수 있을까? 입니다. 

N차 접종 시대 BYE~  (2022.11.28.)

 2022년 11월 28일 기준으로, 이제 N차 접종 시대를 막을 내리게 됩니다. 2가 백신 접종에 집중하기 위해 정부가 단가 백신을 이용한 3·4차 접종은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백신의 3∙4차 접종 신규 사전예약은11월 28일부터 중단

기예약된 사전예약분과 당일접종은 유지하다가 12월 17일부터는 기존 백신을 활용한 3∙4차 접종은 전면 중단됩니다.

그럼 이제는 어떻게 접종할까?

단가백신 기초접종과 2가 백신 추가접종으로 단순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