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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꿀팁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락스로 소독하기

by 젠우드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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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 [생활의 꿀팁] - 코로나 7차 유행 확정. 코로나 감염 예방 하려면?

2022.11.02 - [생활의 꿀팁] - 코로나 재유행 조짐 11월 2일 기준 뉴스 요약

11월 9일 기준 정부가 현재 코로나19 현황을 7차 유행으로 공식 규정하였습니다. 지난 6월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있었던 6차 유행이 있었습니다. 2년간 코로나로부터 지켜왔지만 결국 코로나에 걸리게 된 때죠. 3년간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건 선제적 대응입니다. 더이상 걸리지 않고 예방하기.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락스로 소독하기 입니다.

 

2022.08.13 - [생활의 꿀팁] - 코로나 증상 3일차 증상소개, 신속항원검사 음성 후기

락스?

우선 가정용 소독제로 사용되는 락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NaClO)을 물에 녹인 수용액입니다. 일반적으로 '락스'라 하면 판매 중인 4~5% 수용액을 일컫습니다. 

 

 

락스라는 명칭의 유래는, 대일밴드, 포크레인, 호치키스와 같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고유명사가 일반명사화가 되어 흔히 쓰이는 형태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클로락스가 화학명칭이 긴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을 클로락스라는 상품명을 붙여 판매하였는데 뒤의 두 글자만 따와 락스라는 이름으로 시판된 것이 유래입니다.

락스의 효과

현대 사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살균소독용 물질은 단연코 락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균소독용 물질 중에서 가성비, 사용편의성, 범용성, 살균력 등의 여러 가지 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대적할 자가 없습니다. 락스는 산화력이 막강하기에 표백용으로 씁니다.

Be careful 락스!

유한크로락스 측에서는 유한락스가 소금물과 유사하다며 안전하다고 하지만, 분무기에 넣어 뿌리는 행위는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에어로졸 상태로 만들고 이를 흡입하게 되면 가습기살균제와 같은 상태이므로, 꼭 액상으로 사용 또는 걸레 등에 묻혀서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가정용 락스로 소독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정용 락스로 소독할 때 주의사항

  • 희석액을 만들 때 반드시 찬물에 희석하기
  • 건강에 해로운 가스가 생길 수 있으니 절대 다른 세제나 소독제와 혼합하여 사용하지 않기
  • 차아염소산나트륨는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냄새로 인한 두통 유발할 수 있으니 창문 개방하기
  •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기
  • 희석액이 묻은 손으로 눈을 만지지 말기, 눈에 들어간 경우 즉시 물로 15분 이상 행구고 의사와 상담하기
  • 희석한 소독제는 하루 내에 사용하고 남은 소독제는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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